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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스터디 신청 계기

올해 우아한 스터디 모집공고를 보고 나서 어떤 스터디를 신청할까 고민하였습니다.

‘HTTP 완벽 가이드 완독하기’와 ‘헥사고날 아키텍쳐로 구현하는 작은 스프링 부트 토이 프로젝트’사이에서 고민하였습니다.

‘HTTP 완벽 가이드’는 사놓고 읽지를 않아서 스터디를 하면서 이번 기회에 같이 읽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결국에 ‘헥사고날 아키텍쳐로 구현하는 작은 스프링 부트 토이 프로젝트’를 선택하였는데 그 이유는 지금 저에게 더 필요한 것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HTTP 완벽 가이드’는 혼자 읽기로 하고, 이번 기회에 스프링을 이용해 간단하게라도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스터디를 신청하였습니다.

우아한 스터디 신청 과정

간단하게 뭘 적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회사소속을 묻는 란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현역 개발자분들도 신청을 하기 때문에 적어놓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현재 회사 소속이 없는 백수이기 때문에 공란으로 남겨뒀습니다.

자소서 비슷한 항목이 있었는데 거기에 최대한 솔직하게 제 상황을 적었고, 왜 꼭 제가 이 스터디를 해야 하는지를 적었습니다.

우아한 스터디 신청 결과

현역 개발자분들도 많이 지원하실거라고 생각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합격해서 기뻤습니다.

우아한 스터디 진행 과정

‘만들면서 배우는 클린 아키텍처’의 chapter가 12개인데, 한 주에 3개 chapter씩, 한 달동안 책을 읽습니다.

다음 한달동안 책을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같이 모여서 하는 스터디는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입니다.

각 chapter 의 발표는 스터디 당일 사다리 타기로 진행합니다. (또 걸릴 수 있음)

각 조별 발표시간 30분 질답시간 10분, 스터디 전까지 최소 한가지 이상 질문을 생각해야합니다.

우아한 스터디에 임하는 각오

아직 웹 관련 프로젝트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 스터디를 계기로 간단한 토이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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